탄자니아에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우선은 안전을 위한 예방접종이다.
우리가 했던 예방접종은 황열병, 콜레라, 장티푸스, A형 간염, Tdap(파상풍/디프테리아/백일해) 였다. 그리고 예방접종이 없지만 대비해야 하는 말라리아까지. 예방 접종에만 몇십만원이 들었다. 하지만 안전한 여행을 위한 일이니 꼭 해야만 한다. - 사실, 예방 접종을 하지 않으면 여행을 같이 안 가겠다, 안 보내겠다 등의 가족들의 강요와 협박이 있었다.
1. 황열병
가장 중요한 접종이다. 탄자니아는 황열병 필수접종 국가이며, 국제공인 황열병 예방접종증명서가 없으면 입국할 수 없다. 즉, 황열병 카드가 여권과 같은 정도의 중요성을 가진다. 그래서 여권과 같이 보관해두는 것이 편하다.
황열병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는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다.
국립인천검역소. 주차장은 널럴하고, 주차비도 무료이다.
황열병 백신
2. 콜레라
콜레라 백신
3. 장티푸스
4. A형 간염, Tdap(파상풍/디프테리아/백일해)
-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
- 일반 병원보다 접종비가 싸다. 가까운 곳에 산다면 괜찮은 선택.
- 인구보건복지협회(가족보건의원)
- 경기지회
- 서울지회
- 접종후기1 : https://blog.naver.com/dso116/220938068514
- 접종후기2 : https://blog.naver.com/rose-12/221202750082
- 접종비
- A형 간염(2회 접종 필요) : 5.5만원
- 파상풍(Tdap) : 4만원
- 동남아A패키지 : 9만원(A형 간염 + Tdap)
- 하나로의료재단
- A형 간염(2회 접종 필요) : 5만원
- 파상풍(Tdap) : 5만원
- 집 근처 내과
- A형 간염 : 7만원
5. 말라리아
- 나무위키 말라리아 페이지
- 말라리아 예방 정보
- 탄자니아 예방 정보
- 말라리아 사망률
- 여행자의 0.8%가 말라리아에 걸림
-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은 10% 이상이며, 치료를 해도 사망률이 0.4∼4%
- 치료 후 혼수상태에 빠지는 경우 성인은 20%
- 탄자니아 말라리아 원충 통계
- P. falciparum >85%, P. ovale >10%, P. malariae and P. vivax rare. 클로로퀸 내성이 있음
- 말라리아 진단 키트 - 의료기관 방문 불가능시 응급조치법
- 신속진단키트는 감수성(sensitivity, 85-100%)이 높아 양성일 경우 실제 말라리아로 진단 될 가능성이 높으나, 위음성(false-negative)이 기기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, 신속진단키트는 보조적 진단법으로써 음성이 나올 경우에도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확인해볼 것을 권고
- 말라리아약
- 실제 최근 2년간 해외유입 말라리아 환자 중 예방약을 복용한 적이 없는 환자가 76.3% 차지
- 성분 : 메플로퀸(라리암), 독시사이클린, 아토바쿠온-프로구아닐(말라론정)
- 아토바쿠온-프로구아닐(말라론정)
- 부작용 : 구역 3.6%, 발진, 오심, 설사, 복통, 두통 1% 미만
- 매일 먹어야 하지만 부작용 발생 빈도가 거의 없다. 금기대상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.
- 섭취 시, 아침 식사와 함께 매일 같은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.
- 유제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음.
- 응급조치법(치료법) : 매일 4알씩 3일간 복용(총 12알)
- 예상가격 : 가기전 2일 + 13일 + 7일 = 22정(약 33,000원)
-> 제가 간 약국에서는 1정당 2855원이었습니다. - 메플로퀸(라리암정)
- 부작용 : 소화불량, 불면증, 어지럼증, 악몽 등
- 가격 : 1정당 3380원(약국마다 다를 수 있음)
- 독시사이클린
- 부작용 : 구역질, 구토, 햇볕에 심하게 타는 광과민성, (여성은)곰팡이성 질염 등
- 탄자니아 현지 말라리아약
- Coartem이 잘 들음. 4x2 3일. 25,000~35,000실링
- 약국마다 가격이 많이 다른 듯 함. 10,000 실링에 한 통 구입함.
보건소에서 처방받은 말라리아약
어마어마한 길이의 라리암 약 설명서.
사용상의 주의사항이 저 길이의 설명서에 양면으로 빼곡히 적혀있다.
탄자니아 현지에서 구매한 말라리아약. 다행히도 먹을 일은 생기지 않았다.
지난 주 일요일에 한국에 도착했으니, 아직 3주치 더 라리암을 먹어야 한다. 처음 라리암을 먹었을 때는 부작용이 있었다. 다행히도 어마어마한 부작용은 아니고 간이 피로한 정도였지만, 전날 밤새 술을 한도까지 마신 듯한 숙취와 같은 피로감이 있었다. 간에 무리가 간다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. 회를 거듭할수록 부작용은 적어졌지만, 악몽을 꾸면서 살짝 헛소리를 해대는 부작용이 아직 있기는 하다.
준비 과정에 대해 정리하다보니, 정보전달 위주가 되어 버렸다.
아직 여행기는 시작도 안했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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