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.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야. 살아있는 보람을 느껴!
#2. 정말 행복해. 지금 이 순간, 이렇게나 행복할 수 있다니...
#3. 18년이나 가깝게 지낸 아주 오래된 연인같은 느낌의 태지와 우리.. 어떤 이야기를 꺼내도 사전 지식을 설명해주거나 그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한 다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되는 사이. 편하면서도 재미있고, 슬쩍 눈흘기며 질투를 해도 다 이해하고 즐거울 수 있는 사이..
#4. 진짜 사랑이 뭔지를 느끼고 온 공연. 잠시 잊고 있었던 진짜 사랑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었다.
#5. 내 나이가 들어가면서, 태지 노래 속에 담긴 의미들이 예전과 다르게 다가오던 시간. 이게 이런 느낌이었구나, 이런 감정을 담았던 거였구나 새삼 느끼며, 가만히 듣고 있으면 눈물이 흐를 것 같았던...
#6. 혼자 마구 신났다가, 갑자기 우울해져서 분위기 잡고 울 것같은 표정을 짓다가.. ㅋ 근데, 그게 전혀 다른 사람이라거나 이상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.
#7. 우리 역시 영원토록 태지만을 사랑할거야...